사회불안 척도 (LSAS: Liebowitz Social Anxiety Scale)

 

척도 소개

• 사회불안 척도는 사회공포증을 야기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
•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는 발표 상황, 공공장소의 상황,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, 자기주장 상황,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의 수행 상황을 포함
• 사회불안 척도는 총 20문항, 동일 문항에 대해 두려움과 회피 수준 각각 측정
• 본 척도는 Liebowitz(1987)가 사회공포증 환자들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상황들을 표집 하여 개발, 유은승 외(2007)가 번안
• 신뢰도(chonbach α) : (두려움 척도) 0.93, (회피 척도) 0.90 / 타당도 : 수렴 타당도, 변별 타당도

 

적용 대상

• 성인

 

측정방법

•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: 4점 리커트 척도 (1: 전혀 아니다 ~ 4점: 매우 많이 그렇다)
• 회피하는 정도: 4점 리커트 척도 (1: 전혀 아니다 ~ 4점: 매우 많이 그렇다)
• 자기기입식 척도(원척도는 임상가가 비구조화된 면접을 통해 사회공포증을 가진 개인이 어려움을 느끼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평가하도록 되어있으나, LSAS에 사용된 문항의 문장이 자기보고식 척도와 비슷하므로 사실상 자기보고식으로 많이 사용)

 

해석방법

• 문항 총점이 높을수록 사회적 불안 수준이 높다고 해석

 

참고문헌

• 유은승, 안창일, 박기환(2007). 한국판 Liebowitz 사회불안척도(LSAS)의 요인구조 및 진단적 유용성.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, 26(1), 251-270.
• Liebowitz, M. R. (1987). Social phobia. Modern Problems of Pharma copsychiatry, 22, 141-173.

 

유사 척도

1. 사회불안 상황과 관련된 미묘한 회피 빈도 검증 척도 : 성인 대상

• 구훈정, 양은주, 권정혜(2012). 사회불안 상황과 관련된 미묘한 회피 빈도 검증 척도(SAFE)의 한국판 타당화 연구.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, 31(3), 693-712.

척도

 

 

 

사회불안 척도 - 두려움.png

0.13MB

사회불안 척도 - 회피.png

0.13MB